비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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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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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히마찰 프라데시 10. 자르칸드 11. 카르나타카 12. 케랄라 13. 마드야 프라데시 14. 마하라슈트라 15. 마니푸르 16. 메갈라야
17. 미조람 18. 나갈랜드 19. 오디샤 20. 펀잡 21. 라자스탄 22. 시킴 23. 타밀 나두 24. 텔랑가나
25. 트리푸라 26. 우타르 프라데시 27. 우타라칸드 28. 웨스트 벵갈
9 연방 직할지 (Union Territories)
01. 안다만 니코바르 02. 찬디가르 03.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04. 다만 & 디우 05. 잠무 카슈미르
06. 라다크 07. 락샤드위프 08. 델리 수도권 09. 푸두체리
비하르
Bihar / बिहार
IN-BR.png
위치 25°37′N 85°13′E (동북부)
주도 파트나
주수상 니티쉬 쿠마르 (Janata Dal (U))
지역구 수 록 사바 40석 / 라쟈 사바 16석
디스트릭트 수 38개
면적 94,163 km2
인구 103,804,637 명[1]
언어 힌디어, 우르두어
종교 힌두교 82%, 이슬람교 16%[2]
총 GDP 670억 달러 (2014)[3]
1인당 GDP 682 달러 (2014)[4]
웹사이트 http://gov.bih.nic.in/

비하르(Bihar)는 인도 동북부에 위치한 주(State)이다. 면적은 94,163 km2이며, 북쪽으로 네팔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남쪽으로 자르칸드 주, 동쪽으로 웨스트 벵갈 주와 인접하고 있다. 인구는 1억명 이상으로 3번째로 큰 규모이다. 힌디어우르두어 사용 문화권이고, 힌두교 신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큰 도시는 주도인 파트나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가야, 보드가야, 라즈기르종교적,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도시들도 많이 있다.

역사

비하르 지역은 고대 마가다라는 지명으로 불렸으며, 동명의 거대 제국이 발흥했던 중심지였다. 또한 이후에 들어서는 마우리아 왕조굽타 왕조의 경우에도 비하르 지역을 거점으로 하여 마가다국을 계승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세력을 팽창시켜 나갔다. 불교의 부흥지이기도 한데, 불교 8대 성지 중 라즈기르, 바이샬리, 보드가야가 이 지역 내에 있다. 실제 석가모니의 주 활동 무대 였으며, 이슬람 세력의 침공 전까지 날란다 대학 같은 대규모 불교 대학(혹은 수도원)이 운영되기도 했다. 19세기 이후 영국은 비하르의 비옥한 영토를 활용하여 대규모 농장을 건설하고, 수많은 인도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다. 이에 반발하여 20세기 초부터 소작 쟁의나 농민 봉기가 빈번히 발생했는데, 1917년 마하트마 간디가 비하르 지역을 방문한 이후로 사티아그라하 운동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지금의 자르칸드, 오디샤 지방과 본래 같은 행정 구역으로 구획되었으나, 1936년 3월 22일 오디샤 주와 분리되었고, 2000년 11월 15일 자르칸드도 분리되었다. 비하르가 독립된 하나의 주로 인정받은 날인 3월 22일은 '비하르 디와스(Bihar Diwas)'라는 일종의 독립 혹은 건국 기념일로 주공휴일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정치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주의회 하원은 총 243석, 상원은 75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록 사바의 경우 40석, 라쟈 사바의 경우 16석이 배정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인도 국민회의가 강세를 나타 내었으나, 1995년 주의회 선거에서 Janata Dal이 집권에 성공한 이래로, RJD(Rashtriya Janata Dal)와 같은 지역 정당들이 정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금은 제3 야당 세력의 주축인 Janata Dal (United)가 2005년부터 집권을 이어 오고 있고, 현 주수상은 니티쉬 쿠마르(Nitish Kumar)이다.

경제

GDP는 2014년 기준 670억 달러로 인도 주들 사이에서 14위를 기록했으며, 1인당 GDP는 682 달러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5] 정부 실패와 만연한 부정부패가 큰 원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2005년에서 2015년 사이의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9.45%로 집계되는 등 인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6]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농업이 56%로 가장 높으며, 서비스업이 36%로 그 다음을 잇고 있다.[7] 과일이나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며, 주민의 80%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8]

기후 및 자연 환경

기본적으로 온난 습윤 기후 ( Cwa )의 특징이 강한 지역이다. 무더운 날씨와 높은 강수량, 그리고 비옥한 토지는 농업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방문하기에는 비교적 건조한 편인 10월에서 3월 사이가 알맞다.

  • 여름은 3월에서 6월까지이며, 주야 평균 기온이 6월을 기준으로 29°C와 21°C를 기록할 정도로 다소 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가장 더울 때는 35°C를 넘기기도 하며, 건조한 편이기 때문에 시속 48km 이상의 강한 모래 폭풍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 6월부터 9월까지는 일년 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어 있는 몬순기로서, 7월을 기준으로 월 최고 강수량이 240mm에 달하고, 주간 평균 기온은 29°C를 기록하는 등, 상당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 후기 몬순기인 10월에서 11월까지는 집중 호우가 멈추고 서늘한 날씨가 계속된다.
  • 겨울은 11월부터 2월까지이며, 주야 평균 기온은 1월을 기준으로 19°C와 8°C에 이를 정도로 비교적 서늘한 편에 속한다.[9]

관광

고대 불교 부흥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 불교 8대 성지 중 석가모니가 최초로 깨달음을 얻었다던 보드가야, 최초의 불교 사원이 건립되었던 라즈기르, 석가모니의 마지막 안거 장소 바이샬리가 이 지역 내에 있다. 또한 고대 불교 대학의 일종인 날란다 대학비크라마쉴라 사원도 위치해 있다.


참고 자료

각주

각주

  1. Census2011:Bihar Population Census data 2011
  2. Census2011:Bihar Population Census data 2011
  3. Statistics Times:Indian states by GDP
  4. Statistics Times:Indian states by GDP per capita
  5. National Institution for Transforming India:State Statistics
  6. National Institution for Transforming India:GSDP at constant(2004-05)prices , Percent growth (2004-05 to 2014-15)
  7. Bihar Budget Analysis 2016-17" (PDF), PRS Legislative Research, 2017.03.05
  8. India Brand Equity Foundation:Industrial Development & Economic Growth In Bihar
  9. Worlddata:Climate of Bi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