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라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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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States)
01. 안드라 프라데시 02. 아루나찰 프라데시 03. 아삼 04. 비하르 05. 차티스가르 06. 고아 07. 구자라트 08. 하리아나
09. 히마찰 프라데시 10. 자르칸드 11. 카르나타카 12. 케랄라 13. 마드야 프라데시 14. 마하라슈트라 15. 마니푸르 16. 메갈라야
17. 미조람 18. 나갈랜드 19. 오디샤 20. 펀잡 21. 라자스탄 22. 시킴 23. 타밀 나두 24. 텔랑가나
25. 트리푸라 26. 우타르 프라데시 27. 우타라칸드 28. 웨스트 벵갈
9 연방 직할지 (Union Territories)
01. 안다만 니코바르 02. 찬디가르 03.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04. 다만 & 디우 05. 잠무 카슈미르
06. 라다크 07. 락샤드위프 08. 델리 수도권 09. 푸두체리
우타라칸드
Uttarakhand / उत्तराखण्ड
IN-UT.png
위치 30°33′N 78°06′E (북부)
주도 데라둔
주수상 트리벤드라 싱 라와트 (인도 인민당)
지역구 수 록 사바 5석 / 라쟈 사바 3석
디스트릭트 수 13개
면적 53,483 km2
인구 10,116,752명[1]
언어 힌디어
종교 힌두교 83%, 이슬람교 14%,
시크교 2%[2]
총 GDP 240억 달러 (2014)[3]
1인당 GDP 2,269 달러 (2014)[4]
웹사이트 http://uk.gov.in/

우타라칸드(Uttarakhand)는 인도 북부에 위치한 주(State)이다. 면적은 53,483 km2이며, 북쪽으로 히마찰 프라데시 주, 중국, 동쪽으로 네팔, 서쪽으로 하리아나, 남쪽으로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접하고 있다. 인구는 1,000만명 이상이로, 힌디어 사용 문화권이며, 주민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고 있다. 2000년 11월 9일에 우타르 프라데시 주로부터 분리되었다.


주도는 데라둔으로 지역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다. 그 밖에 요가의 본고장인 리쉬케쉬힌두교 주요 성지 중 하나인 하리드와르와 같은 종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도시들도 있다.

역사

문다어족에 해당하는 콜(Kol) 민족이 최초로 정주했고, 베다 시대에는 인도아리아 계통의 카스(Khas) 민족 진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저자로 알려진 비아사(Vyasa)가 이 지역에서 본 서사시를 집필했다고 하며, 작 중에서 주인공 그룹인 판다바 형제들이 이 지역을 거점으로 은거한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데라둔 인근에 남아 있는 아소카 석주 비문에 의하면 지역의 상당 부분은 마우리아 왕조의 영향권 아래 있었고, 불교의 경우 그 이전부터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원전 2세기부터 4세기까지 쿤닌다(Kuninda) 왕국이 발흥하여 지역을 차지했으며, 이 때부터 시바 숭배 전통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7세기부터 14세기까지 카스 민족이 중심이된 카티우리(Katyuri) 왕조가 등장했고, 중세를 거치면서 지욕 서쪽에는 가르활(Garhwal) 왕국이, 동쪽에는 쿠마온(Kumaon) 왕국이 등장하여 13세기부터 18세기까지 번성했다. 18세기 말 쿠마온 왕국은 네팔의 구르카 제국에 의해 정복되었고, 19세기 초 가르활 왕국까지 구르카 제국에 정복당하게 된다. 하지만 1816년 영국과 네팔간의 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하여 두 왕국의 영역은 영국의 지배 하로 들어가게 된다.


독립 이후 해당 지역은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하지만 문화적 역사적 차이로 인해 주분리 움직임이 일찍부터 있어 왔는데, 그 중심에는 1979년에 창립된 Uttarakhand Kranti Dal와 같은 지역 정당이 있었다. 본래 가르활 지역과 쿠마온 지역은 역사적으로 라이벌 관계에 있었지만, 자치권 획득이라는 공통된 이해 관계 아래 단단히 협력했고, 1994년 활동가들이 경찰에 의해 총격 피살되는 사건[5] 이후 지역의 정치적 지향점은 분리 신설로 완전히 일치되게 된다. 이후 지속적인 분리주의 운동 결과 1998년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회에서 새로운 주 신설을 위한 기초 법안이 통과되었고, 연방 의회에서 관련 입법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00년 11월 9일 우타라칸드 지방은 우타란찰(Uttaranchal) 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2007년 1월 주 우타란찰이라는 명칭은 분리주의 운동을 전개할 당시부터 사용했던 '우타라칸드'로 개명되었다.[6]

정치

주의회는 총 71석으로 구성되며, 록 사바의 경우 5석, 라쟈 사바의 경우 3석이 배정되어 있다. 출범 초기부터 지역주의 정당이었던 Uttarakhand Kranti Dal (UKD)는 큰 힘을 쓰지 못했고, 당시 연방 정부우타르 프라데시정부를 구성하고 있던 인도 인민당과 그에 대항했던 인도 국민회의가 대립하는 양강 체제를 이어 갔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인도 국민회의가 집권했으나, 2017년 주의회 선거에서 인도 인민당이 승리하여 집권 중에 있다. 현 주수상은 트리벤드라 싱 라와트(Trivendra Singh Rawat)이다.

경제

GDP는 2014년 기준 240억 달러로 인도 주들 사이에서 중하위권에 속하는 20위를 기록했으며, 1인당 GDP는 2,269 달러로 12위를 기록했다.[7] 2005년에서 2014년 사이의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12.45%로 집계되었으며, 고속 성장 중인 지역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8] 인도의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농업이 전통적으로 발달해 있다. 바스마티 쌀, 밀, 콩, 땅콩, 참깨와 같은 곡물 종류와 사과, 오랜지, 복숭아 등 과일류, 그리고 허브나 각종 약재 등이 주요 산물들이다. 그 밖에 히말라야 고산 환경을 활용한 관광업과 수력발전 등이 있다.

기후 및 자연 환경

전체적으로 온난 습윤 기후( Cwa )의 특징이 강하지만, 고산 지역으로 갈 수록 냉랭하고 건조한 온대 하우 기후( Cwb ) 특징이 강해 진다.

  • 여름은 4월에서 6월까지이며, 주야 평균 기온이 5월을 기준으로 24°C와 13°C를 기록할 정도로 다소 서늘한 날씨가 지속된다. 하지만 평지 지역은 35°C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기도 한다.
  • 6월에서 9월까지는 일년 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몬순기로서, 7월을 기준으로 월 최고 강수량이 240mm에 달하고, 주간 평균 기온은 21°C를 기록하는 등, 매우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
  • 겨울은 11월에서 2월까지이며, 주야 평균 기온이 1월을 기준으로 13°C와 3°C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냉랭한 편에 속한다. 고산 지역은 폭설이 동반되는 극심한 한랭 기후의 특징을 보인다.[9]


우타라칸드 지방은 히말라야 산악 남부 지역에 해당하며, 지역의 대부분인 86%가 산악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10] 그리고 지역의 65%가 숲으로 덮혀 있고, 희귀 동식물들의 서식지가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11] 북쪽 고지대는 만년설과 빙하로 덮혀있는데, 해발 3,000m에서 5,000m 정도의 고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험준한 산악 지형인 만큼 도로 등 기본 인프라가 부족하며, 몬순기의 폭우로 인해 홍수 피해가 잦다보니 방문입산이 통제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신의 땅

히말라야 지역의 4대 순례지를 의미하는 초타 차르 담(Chota Char Dham)의 본고장으로서, 힌두교의 4대 순례지를 의미하는 차르 담(Char Dham) 중 한 곳인 바드리나트(Badrinath)가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힌두교 사프타 푸리(Sapta Puri, 7대 성지) 중 하나인 하리드와르(Haridwar)와 갠지스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Gangotri) 지역도 이곳에 있기 때문에 힌두교와 관련이 매우 깊다. 그런 의미에서 '신의 땅'이라는 의미의 '데브부미(Devbhumi)'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 자료

각주

각주

  1. Census2011:Uttarakhand Population Census data 2011
  2. Census2011:Uttarakhand Population Census data 2011
  3. Statistics Times:Indian states by GDP
  4. Statistics Times:Indian states by GDP per capita
  5. HC quashes CBI report on Rampur Tiraha firing, The Times of India, 2003.07.31
  6. Uttaranchal is Uttarakhand, BJP cries foul, The Times of India, Jaskiran Chopral, 2007.01.02
  7. National Institution for Transforming India:State Statistics
  8. National Institution for Transforming India:GSDP at constant(2004-05)prices , Percent growth (2004-05 to 2014-15)
  9. World Data:Climate of Uttarakhand
  10. National Tourism:Uttarakhand
  11. Planning Commission & Hon'ble Chief Minister, Uttarakhand:Uttarakhand Annual Plan 2011–12 Finalisation Meeting Between Hon'ble Dputy Chairman